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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/ETF 상남자는 레버리지

DRV ETF: 부동산 시장 하락에 레버리지 (리츠 하락 3배 ETF)

by 잉갱 2023. 8. 1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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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 금융 시장에 관심이 있는 분들을 위해 오늘은 "DRV"라는 티커 심볼을 가진 ETF에 대해 알아보려 합니다. 이 ETF는 어떤 종목인지, 어떤 특징을 가지고 있는지 함께 알아보겠습니다.

 

DRV ETF는 Direxion Investments에서 운용하는 3배 레버리지 숏 리얼리티 ETF입니다. DRV "Direxion Daily Real Estate Bear 3x Shares" 줄임말로, 주식 시장에서 레버리지(레버리지 기능을 활용해 수익을 꾀하는 투자 방식) 활용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설계된 ETF입니다. 이 ETF는 S&P 500 Real Estate Select Sector Index의 3배 레버리지 인버스 지수를 추종합니다. 

 

즉, S&P 500 Real Estate Select Sector Index가 1% 하락하면 DRV는 3% 상승합니다. DRV는 투자자들이 부동산 시장의 하락에 베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. 상남자중에 상남자 ETF 인것이이죠 3배인데 부동산시장 반대로 3배입니다.

 

 

 

DRV의 주요 특징
  •  레버리지 효과: DRV는 3배 레버리지를 적용하여 부동산 부문의 일일 반대 수익률을 추적합니다. 이는 해당 부문이 하락할 경우, 그 하락을 3배로 높여 반영하며 투자자에게 제공합니다.
  • 단기 목표: DRV ETF는 주로 단기간 투자를 목표로 하며, 주식 시장의 일시적인 변동성을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. 레버리지는 장기로 투자하는게 안좋은데 심지어 장기 우상향하는 부동산시장을 숏치는것이니 절대로 장기투자는 하면 안됩니다.
  • 위험 요소: 레버리지 ETF는 높은 위험도를 내포하고 있습니다. 시장의 예상치 못한 변동성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으며, 장기 보유 시에는 예상치 못한 손실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. 따라서 투자 결정 시에는 신중한 고려가 필요합니다.

 

5년 기준으로 봤을때 미친듯이 하락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. 절대로 장기투자하면 안되는 상품입니다.

  • 레버리지 : 레버리지 상품은 횡보할경우 그 자체로 손실하는 구조라서 장기투자하면 안됩니다.
  • 부동산 숏 : 부동산 시장은 항상 우상향해와서 장기투자로 부동산 숏을 하는것은 망하는 짓입니다.

이 두가지가 합쳐진 상품인 DRV는 상남자인 형님들께서는 꼭 필요한 ETF 라고 생각합니다. DRV ETF는 부동산 시장의 하락에 레버리지를 더해 수익을 얻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흥미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. 그러나 이러한 ETF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, 신중한 판단 아래에서 투자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인베스팅 닷컴에서는 적극매수를 외치고 있는데 정신 나간놈들 인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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